
요즘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빨리 받기보다 '누굴까?' '신종 보이스 피싱인가?' '사기 전화나 광고성, 스팸 전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부터 들던데요. 최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눌한 조선족 말투로 인터넷 쇼핑몰 신규 사이트(퍼즐몰)인데 리뷰 알바로 부업을 하면 제품을 배송해준다는 거에요. 사실 이상한 보이스피싱 말투 때문에 '이건 사기다.' '그래 뭐라고 짓껄이나 보자.' '다른 사람이 이런 사기 안당하도록 알려줘야지.'라는 마음으로 안내를 받아봤어요. 그 조선족 말투를 사용하는 여자는 퍼즐몰 마케팅 영업부에서 전화했다며, 김ㅇㅇ 회원님 맞으시냐고, 회원님이 리뷰 체험단 신청을 해서 업무 내용 설명해주는거라고요. (저 같은 경우 네이버 블로그로 실제 체험단을 진행하..
생활속꿀팁
2024. 6. 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