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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치킨 신메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60계치킨의 짜장계란치킨(줄여서 짜계치)인데요.

     

     

     

     

     

     

    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 했거든요. 이름만 듣고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직접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

     

     

     

     

     

     

    흔히 술집이나 고기집에서 마지막 메뉴로 많이 팔리는 짜장 + 계란 + 치즈의 조합. 여기서 치즈를 치킨으로 바꾼 메뉴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자, 이제부터 내돈내산 솔직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1. 60계치킨 짜장계란치킨 주문하기 🛒

     

     

     

     

     

    주문은 간편하게 배달 앱을 통해 진행했어요. 저는 뼈 있는 치킨으로 주문했으며, 가격은 24,900원입니다. 치킨 가격이 어느덧 2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었네요. 😅

     

     

     

     

     

     

    60계치킨은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기는 방식으로 유명하죠. 그러니 치킨의 퀄리티가 확실히 좋습니다!

     

     

     

    1) 구성품

     

     

     

     

    주문한 짜장계란치킨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개봉해보니, 치킨 박스, 치밥용 소스, 치킨무, 그리고 콜라까지! 구성품은 지점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

     

     

     

    2. 개봉: 짜장계란치킨의 비주얼 🍽️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개봉해보니, 짜장 소스의 향이 훅 올라오더라고요.

     

     

     

    1) 비주얼

     

     

     

    짜장계란치킨의 비주얼은 정말 인상적이에요. 까만 양념의 치킨 위에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 있어 시선을 강탈합니다. 계란을 치워보니 꽈리고추가 잔뜩 보였어요. 그런데 치킨은 거의 검정색이라 어떤 부위인지 알아보기가 힘들더라고요. 😮

     

     

     

     

     

     

    처음에는 엄청 느끼한 짜장맛 치킨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절묘한 밸런스를 자랑하더라고요.

     

     

     

    3. 시식: 짜장계란치킨의 맛 👅

     

     

     

     

    먼저 궁금했던 계란부터 먹어보았습니다.

     

     

     

    1) 계란의 맛

     

     

     

    비주얼이 하얗기만 해 노른자가 없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씹어보니 노른자가 있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안에 넣었지? 싶은데, 맛은 평범한 계란후라이와 같았습니다.

     

     

     

    2) 치킨 부위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다리와 봉 부위를 먹어보았어요. 그런데 치킨이 다 검정색이라 어떤 부위인지 구분하기 힘들더라고요. 치킨 크기도 적당해서 만족스러웠고, 이 치킨은 치밥도 가능하니 두 분이서 드시면 충분히 배부를 것 같아요! 🍚

     

     

     

    앞접시에 오동통하게 올려보니, 많이 달거나 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소스가 아주 진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확실히 짜장맛이 나긴 하지만, 아주 강하지 않더라고요.

     

     

     

    3) 소스 조절

     

     

     

    소스가 잔뜩 묻어 있는 부위는 짤 수 있으니 조절 잘 해주셔야 해요. 짜장 소스가 덜 묻어있는 부위도 있었는데, 저는 확실히 맛있게 먹었던 60계 짜장계란치킨이었습니다. 퍽퍽살 부위들도 소스 덕분에 쉽게 먹을 수 있었어요.

     

     

     

    4) 꽈리고추와 마늘

     

     

     

    꽈리고추는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주는데, 별 임팩트는 없어서 그냥 패스했어요. 저희 와이프는 마늘을 좋아하는데, 마늘도 많이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마늘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

     

     

     

    4. 치밥: 짜장계란치킨의 치밥용 소스 🍚

     

     

     

    60계짜장계란치킨은 치밥용 소스도 같이 제공되는데요, 신메뉴답게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1) 비비기

     

     

     

     

     

    치킨박스에 바로 비벼도 될 것 같았지만, 저는 밥 공기를 따로 준비해 올려봤어요. 내용물을 짜보니, 밥 반 공기 비빌만큼 나왔어요. 양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이미 치킨 안에 소스가 많이 있어서 합치면 부족할 양은 아니에요.

     

     

     

    2) 소스의 맛

     

     

     

    소스는 그냥 짜장 소스이고, 건더기는 없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치킨 먹어서 배부른데도, 밥까지는 안 먹으려고 했는데 또 다 먹게 되더라고요.

     

     

     

    5. 총평: 짜장계란치킨의 재발견 🎉

     

     

     

     

    60계짜장계란치킨을 먹어본 후기를 정리해볼게요.

     

     

     

    1) 신메뉴의 매력

     

     

     

    흔히들 아는 짜계치의 이름을 사용한 신메뉴인데요, 계란은 올라가 있기만 하고, 치즈는 없으니, 이건 그냥 짜장소스 치킨입니다.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까 맛은 정말 괜찮았고, 치밥도 가능해서 이웃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예요!

     

     

     

     

     

    2) 재주문 의사

     

     

     

    저는 앞으로도 짜장계란치킨을 재주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치킨의 퀄리티와 짜장 소스의 조화가 정말 좋았거든요. 여러분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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